화원지기

핑크색나팔꽃같은 메꽃 꽃말[여름에피는야생화]

핑크하늘 2014. 8. 26. 14:00

핑크색 나팔꽃 같은 메꽃꽃말[여름에피는 야생화]

 

 

풀섶이나 들판이나 논두렁 밭두렁등

아무 곳에서나 볼 수 있는 여름에 피는 야생화 메꽃입니다.

 

 

메꽃이라는 이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팔꽃을 닮아서 핑크색 나팔꽃이라고 하는 이들을 종종 봅니다.

"메꽃"이라고 불러주세요~~~

 

 

메꽃은 덩굴성 식물로서, 수술5개 암술 1개를 가지고 있어요.

한국, 중국, 일본등지에 분포합니다.

 

 

잎은 양쪽 귀를 가진 길쭉한 모양입니다.

메꽃은 뿌리, 잎, 줄기 모두 당뇨, 고혈압치료제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

당뇨, 고혈압 치료제는 참 많이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환자들은 점점 더 늘어나는 것은 뭥미...ㅜ.ㅜ

 

 

메꽃의 꽃말은 ....두두두두..

[수줍음, 속박, 충성]이라고하네요.

연한 분홍빛이 하늘하늘 야들야들하니 [수줍음]이라는 꽃말이 제일 잘 어울릴 것 같네요.

개인적인 생각...^^

 

 

 

수줍게 활짝 핀 메꽃이 러블리하네요.

오늘도 메꽃처럼 환하게 웃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