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지기

Helper's High(핼퍼스 하이)가 충만한 하나님의교회 자원봉사활동

핑크하늘 2014. 9. 1. 11:23

                                          Helper's High(핼퍼스하이)가 충만한 하나님의교회 자원봉사활동

 

 

 

 

 

헬퍼스 하이

 

오랫동안 달리다 보면 고통스럽고 힘들어 기진맥진하게 되지만 그 고비를 넘어서면 점차 몸이 가뿐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이것을 '러너스 하이(Runner's High)라 합니다. 이 짜릿하고 활홀한 경험을 한번 맛본 사람은 달리기를 멈출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달리지 않고도 기쁨과 만족감을 최고조에 이르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다른 사람을 돕는 것입니다.

실제로 남을 돕고 난 뒤에는 심리적 포만감이 며칠, 길게는 몇 주 동안 지속되는데, 이러한 현상을 가리켜 '헬퍼스하이'라 부릅니다.

이 용어를 처음 사용한 앨런 룩스 박사의 연구 결과, 일주일에 8시간 이상 봉사에 임하는 자원봉사자 3,000명 중 95%가 헬퍼스 하이를 경험했으며, 다른 사람을 도우면 단순히 기분만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내려가고, 엔도르핀이 평소의 세 배 이상 분출되는 등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는 것도 감사한 일이지만,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것도 참 감사한 일입니다. 도움받는 사람뿐 아니라 베푸는 사람의 몸과 마음까지 건겅하고 행복하게 해주니까요.

 

출처: 하나님의교회 행복한 가정 9월호중에서(2014년)

 

세계에서 헬퍼스 하이가 최고조에 이른 이들이 있다면

바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일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타인을 돕는 자원 봉사에 헌신을 다하고 있기에

헬퍼스 하이가 넘쳐납니다.

 

 

여주 하나님의교회 양로원 자원봉사활동

 

 

 

에콰도르 과야킬 하나님의교회 화산 이재민에게 무료 이.미용 및 의료봉사활동

 

 

 

캄보디아 칸달 주 물부족 지역에 물 펌프 9개 기증한 하나님의교회

 

 

타인을 도우면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도 내려가고

엘돌핀이 평소의 세 배 이상 분출되어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하나님의교회처럼 봉사활동 많이 하시어 헬퍼스 하이도 가득 채우시고,

육신의 건강도 얻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