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지기

소세지 같은 부들

핑크하늘 2014. 10. 10. 17:42

 소세지 같은  부들

 

 

강가나 습지에서 잘 자라는 부들이어요.

아무리 봐도 꼬챙이에 소세지 꽂아 놓은 것 같아요. ㅎㅎㅎ

 

 

줌으로 당겨서 찍었어요. ^^

 

 

잎이 부드러워 부들부들 하다고 부들이라고 한다네요.

 

 

보이는 강은 북한강입니다.

운치있네요. ^^

 

 

소세지 하나 손에 넣으려 했으나 손이 닿질 않았어요.

그래도 목표한바는 이루어야죠.

우여곡절 끝에 소세지 하나 손에 넣었어요. ㅎㅎㅎㅎ

 

 

바로 이겁니다. ㅋㅋㅋㅋㅋ